퓨처셀프 원하는 미래의 나에게 연결되는 방법 3가지
어떻게 하면 원하는 미래의 나 연결될 수 있을까요? 원하는 것,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성장형 마인드 셋을 가진 여러분이 항상 궁금한 것이죠. 이에 대한 해답을 퓨처셀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미래의 원하는 내 모습과 연결되는 방법을 함께 살펴볼까요? 이 방법을 실천해서 완전히 마스터하고 습관으로 만든다면? 단연코 여러분의 미래가 바뀔 거라 믿어요.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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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벤저민 하디는 그의 저서 ‘퓨처셀프 에서 다음과 같은 신박한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 행동과 태도를 좌우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 모든 목표는 접근 또는 회피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 미래의 나와 연결되면 현재를 수용하고 사랑하며 그 가치를 인식할 수 있다.
-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현재의 목적과 의미를 만들어낸다.
-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그러면 오늘 더욱 훌륭하고 탁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과거의 모습에만 연연하며 살았습니다. 물론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의 바람직한 나와 연결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면 이 대목에서 필자는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과연 어떻게 원하는 미래와 연결할 수 있을까?’라는 방법론이죠.
퓨처셀프,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첫 번째 삶에서 했던 잘못된 행동을 지금 하려고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하라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온 존경스러운 인물. 빅터 프랭클 박사의 명언 속에 힌트가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살아가는 것이 두번째 삶이라면? 어제와 같은 잘못된 행동을 다시 반복하고 싶을까요?
개인적으로 답변에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삶. 어떻게든 최선의 선택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죠.
가끔 필자도 이런 데자뷔 현상을 느끼곤 하는데요. ‘내가 인생을 두 번째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뜩 자주 떠오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빅터 프랭클의 이 방법은 정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나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죠.
앞으로 나아갈 방법밖에 없습니다. 원하는 미래의 나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내가 관심을 두는 것만 내 경험이 된다
윌리엄 제이스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외부 세계에서는 수백만 가지 상황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내 경험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내가 그 일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만 내 경험이 된다.
맞습니다. 내가 관심이 있는 것만 필터링 되어서 더 잘 인식할 수 있음을 깨달았죠. 그리고 그것이 내 독특한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모든 것을 처리할 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것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필터링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주 시끄러운 파티장에서도 관심 있는 이성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죠.
그래서 필자도 지금부터 내가 관심을 두어야 할 것들. 즉 미래의 나, 퓨처셀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심을 두기로 했어요.
정리하며
지금까지 퓨처셀프를 읽고 어떻게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지 3가지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책인데요. 완독하고 나서 다시 정리해 볼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